님, 아이앤씨 하드를 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님, 에디터K예요🖐🏻

2024. 10. 18.

님, 아이앤씨 하드를 털었습니다🤨!

신세계아이앤씨 월간 뉴스레터

10월호ㅣ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K입니다🖐🏻

지난 9월 호에서 응원부터 조언까지 진심 가득한 피드백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 중 함께 공유하고 싶은 사우분들의 피드백과 에디터 코멘트를 소개해 볼게요!

💁‍♀️ 아웃룩에서 이미지가 엑박으로 떠서 보기 불편해요

💬 아웃룩 기본 설정 유지 시 이메일 이미지가 ❌엑박❌으로 뜰 수 있어요. 엑박 현상이 발생할 경우 1) 뉴스레터 최상단 ‘이 메일이 잘 안보이세요?’ 링크를 클릭하거나 2) 아웃룩 설정에서 그림 다운로드 차단을 해제해 주세요.

💁‍♂️ 스팸훈련이 아니라기에 고민하다 처음 읽어봤더니 재밌네요

💬 레터명이 <🚫스팸 아니에요>임에도 불구하고 8월호 레터를 정보보안팀으로 스팸신고 하신 분들이 엄청 많았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래도 9월호 레터에서는 신고율이 무려 83%나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어요. 10월호에서는 신고 0건 기대해봐도 되겠죠? 정말 스팸 아닙니다😌

🙋‍♀️ 사규, 직원 속마음 등 회사의 약간 예민한 부분들도 팩트로 가볍고 재밌게 다루면 좋을 것 같아요

💬 우리 구성원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스팸 아니에요>의 취지와 목표를 지키면서 너무 무겁지도 또 너무 가볍지만도 않은 다양한 ‘우리’의 이야기를 발굴해볼 계획이에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보내주세요💌

🙋‍♂️ 가장 유용했던 맛집지도, 매 월 포함되면 좋겠어요

💬 아이앤씨 맛집지도는 구글맵으로 여러분 누구나 추가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새로운 맛집을 구글 맵에 등록해주시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소개할게요. 🔎맛집 발굴 도와주실거죠?

우리는 모두 다른 직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성향을 가졌지만, 이 사회에서 유일무이한 ‘신세계아이앤씨 구성원’이란 교집합을 가진 사람들이잖아요. <🚫스팸 아니에요>는 이 작은 교집합 속에서 모두 다른 ‘우리’끼리 공감할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시작됐어요.

서로에게 어쩔 수 없이 딱딱하게 작성해야 했던 메일, 팀즈, 블라섬 공지글 말고, 한 달에 한 번쯤은 <🚫스팸 아니에요>로 진짜 ‘우리’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너무 알차게 준비해서 터지기 일보 직전인 10월호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스팸 아니에요> 미리보기

I'm I&Cㅣ27년치 아이앤씨 하드털이.zip

와글와글ㅣ안전관리 고민해결 · 요즘 패션기업의 재고관리법 · 클라우드 관리 필수템 · 메타퀘스트 3S 출시 · 유통거래 데이터 관리의 신세계

1분뉴스ㅣMS가 40조로 만드는 이것 · 빅테크의 개인감시 수준은?

취향공유ㅣ나만의 책(상)꾸(미기)템

이벤트ㅣ아이앤씨 출생년도는? 숨은사우를 찾아라!

홍보파트 하드에는 구글링해도 찾을 수 없는 아이앤씨의 희귀한 과(거)사(진)이 한가득 쌓여있어요! 오늘의 아이앤씨를 만든 역사이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또는 잊고 싶은 과거🤣)일거예요. 님, 오늘은 27년 간 차곡차곡 쌓인 아이앤씨 하드털이를 해볼게요!

아이앤씨가 지나온 27년의 세월을 3분 컷으로 요약했어요. 리테일테크 변천사는 물론이고, 그때 그 시절 K-직장인들의 모습까지 알차게 담아봤습니다. 사진 속 숨겨진 반가운 분들의 젊은 시절을 발견하는 깨알 재미까지 절대 놓치지 마세요😉

1997.04

아이앤씨 역사의 시작. 신세계그룹은 삼성그룹 분리 후 첫 자회사로 전산실 조직을 분리한 '신세계아이앤씨'를 설립했어요. 280명의 임직원과 매출 300억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유통, 홈쇼핑, 근거리 통신망 구축, 시스템통합(SI)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 힘차게 출발!

2004.07

구로 데이터센터가 오픈하며 아이앤씨의 구로 시대가 열렸어요. 당시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운영 중이던 장비를 구로로 모두 이전했고, 본사 사무실까지 모두 한 건물에 있었죠. '윈도우98'스러운 PC 화면에서 시대상이 느껴지네요.

2005.12

제 1회 신세계I&C의 밤이 열린 2005년. 지금은 사라졌지만 창립 이후 약 20여년 간 아이앤씨에는 임직원 참여형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어요. 등반대회, 체육대회, 마라톤부터 당시 인기 예능이었던 '슈스케'를 패러디한 장기자랑까지! 숨겨진 컷을 더 공개하고 싶지만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여기까지만 공개할게요🤭

2007.12

2010년까지 아이앤씨는 SSG.COM의 전신인 사이버몰, 신세계몰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했어요. 2007년 신세계몰 메인 화면 속 메인 모델은 Tell Me🎵로 국민 여동생이 된 원더걸스 소희, 닌텐도 패키지가 14만원이던 시절이네요.

2015.07

구로 사옥을 떠나 명동 프라임타워로 이전하면서 아이앤씨 명동 시대가 시작됩니다. 정든 구로사옥을 떠나는 사우들의 얼굴에 아쉬움과 설렘이 함께 느껴져요. 그런데 사진 속 반가운 세 분! 세 분만 세월을 빗겨가셨군요😲

2017.12

여기 묘하게 익숙한데…하신 분들 손🤚🏻! 바로 김포 데이터센터 착공 전의 현장 부지 모습이에요. 부지 선정부터 건설, 이전 그리고 운영까지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김포 데이터센터의 시작은 이런 모습었군요. (공사 중 멋진 데이터센터 외관 덕분에 김포 주민들은 신세계에서 쇼핑몰을 짓는줄 알았다는 후문도🤣)

2019.07

김포 데이터센터 완공 후, 구로에서 김포로 센터 이전 작업에 착수했어요. 무중단 상태로 360여대가 넘는 역대급 대규모 장비가 모두 이동해야 하는 긴장 가득한 현장. 며칠동안 밤낮을 꼬박 지새며 현장을 지킨 사우분들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2020.01

미국과 유럽에서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서의 아이앤씨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에요. 세계 최대 유통 IT 전시회 ‘NRF 2020’ 에 참가해 신세계아이앤씨' 이름을 걸고 다양한 글로벌 리테일러의 호응 속에 K-리테일테크를 당당하게 선보였어요.

We are NEXT!

지금 우리는 서비스 대응에 밤을 새우기도 하고, 쪽잠을 자며 프로젝트 오픈 준비에 매진하고, 신규 고객·사업 수주를 위해 발로 뛰는 고단한 날들 속에 있지만, 이런 하루 하루가 모여 앞으로의 아이앤씨 역사 속 한 칸을 채우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만들어갈 아이앤씨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인사담당 안전관리시스템구축TF

안전관리자의 업무 고민을 해결해드려요

다양한 산업 현장 안전관리 실무자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들어봤어요. 스파로스 세이프티의 고민타파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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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Biz담당 정보서비스사업팀

요즘 패션기업은 '이렇게' 재고를 관리해요

패션 기업의 영원한 숙제 '재고관리'! 굿엠디(goodMD)를 활용해 공급망 전체 데이터 관리로 재고 관리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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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인프라담당 클라우드영업팀

복잡한 클라우드, 스파로스 CMP 하나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보다 중요한건 운영, 관리일텐데요.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 운영을 위한 필수템이자 뉴타닉스 '.NEXT on Tour Seoul 2024'에서 이름을 알리고 온 스파로스CMP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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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Biz담당 디바이스사업팀

40만원대 메타퀘스트의 등장🕶

디바이스사업팀이 국내 유통하는 메타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퀘스트 3S'가 곧 출시됩니다! 사전 예약 구매 시에만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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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Biz담당 EDI사업팀

유통 거래 데이터 아직도 수기로 관리하나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부터 이커머스 채널까지 요즘 제조, 유통기업이 거래하는 판매채널이 정말 다양합니다. 서로 다른 양식의 주문, 납품, 재고 데이터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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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블랙록과 40조로 만드는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블랙록 등과 40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AI 서비스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및 기반시설에 투자한다는 계획이에요. 지난 3월에도 MS는 오픈AI와 6년간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스타게이트 PJT’를 발표했는데요. 기업들의 AI 전략의 핵심으로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테크의 개인감시 수준이 상상초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빅테크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 관행이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어요. 4년 간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이 이용자의 심각한 사생활 침해, 신원도용, 스토킹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번 보고서를 계기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각 국에서 빅테크 규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사우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취향공유], 이달의 주제는 ‘나만의 책(상)꾸(미기)템’입니다. 정리정돈부터 심신안정까지 책상 꾸미기에 진심인 사우분들의 제보를 받았는데요! 대표 유형별로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짜증날 땐 귀여운거지~ 존재감 제대로인 귀요미들과 함께하는 유형! 노트북, 파티션 등 책상 곳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귀염뽀짝 반려템과 함께인 사우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 한 번씩 쳐다보면 리프레시 되는 매직✨

피규어를 수집해 책상 한 켠 나만의 큐티뽀작 zone을 만드는 유형! 출시 때마다 줄서기 대란을 일으켰던 스타벅스 플레이모빌부터 쿼카, 토토로, 가오나시, 티니핑, 먼작귀까지 총 집합이네요!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녹아내릴 것 같아요😆

쓸모있는게 귀여움을 이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형! 개인 휴대폰, 업무 테스트폰, 워치까지 배터리 없으면 불안한 현대인을 위한 멀티 충전기, 마의 16시, 출출함을 해결해 줄 간식창고, 하얀 책상을 깔끔하게 유지시켜 주는 미니 청소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돋보이네요😲

그 외에도 심플한게 최고, 불필요한 액세서리나 아이템 없이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좋아하는 뮤지션의 MD로 꾸미는 유형, 푸릇푸릇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유형, 개발자답게 각양 각색의 키보드와 각종 기어를 를 장착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취향이 포착되었습니다📸

사우 분들의 책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10월의 취향공유, 모두 재미있게 보셨나요? 11월 [취향공유] 주제는 '나만의 취미' 입니다. 밖에서 즐기는 스포츠 활동도 좋고, 혼자서 즐기는 집콕 취미, 남들은 모르는 독특한 취미 생활까지 모두 좋아요. 스트레스는 날리고, 반복되는 일상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님만의 취미 취향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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