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아니에요1주년 #돌아온쓱데이 #나만의소울뮤직 신세계아이앤씨 월간 뉴스레터
10월호ㅣ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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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의 에디터M입니다 (◞‸ ◟)
긴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정신 차려보니 10월의 마지막 주에 와 있네요. 갑자기 차가워진 공기 때문인지, 에디터K가 떠나서인지 허전한 마음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데요. 기분 탓은 아닌 게 분명해서 눈물 좀 흘릴게요...( -̥̥̥̥̥̥̥̥̥̥̥̥̥̥̥̥̥̥̥̥̥̥̥̥̥᷄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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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K는 떠났지만 정신 똑띠 차리고 편집장Y와 함께 계속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취재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 홍보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이 계시ㄷr며ㄴ.. 아아 이게 아니지 거두절미하고 10월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ヽ(•̀ω•́ )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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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아니에요> 미리보기
창간특집ㅣ<스팸 아니에요>가 1주년을 맞이했어요!
와글와글ㅣ숨막히는 득템 질주, 쓱데이가 돌아왔다
1분뉴스ㅣNext 크롬? · 메타 vs 애플 vs 삼성
취향공유ㅣ지금 이 계절, 나의 플레이리스트♬
이벤트ㅣ퀴즈 맞히고 두바이 쫀득 쿠키 먹어요!
🔉 10월호는 중간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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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1년 전 어느 여름 날로 돌아가 볼게요. 주주, 파트너, 예비 임직원 등 외부 이해관계자 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아이앤씨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알려보자는 비장한 각오 하나로 첫 번째 뉴스레터를 준비할 때였어요. 가장 중요한 레터의 ‘이름’을 무어라 붙일지 한참 고민에 빠졌었죠. 하물며 사람 이름에도 평생의 운명이 담긴다는데 꼭 클릭해 보고 싶은, 오래도록 사랑받을 이름을 붙이고 싶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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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팸 아니에요>의 이름으로 아이앤씨 월간 뉴스레터가 탄생하고, 지난해 8월 첫 레터를 발행하게 됩니다. 한동안은 진짜 스팸으로 신고 당하는(?) 웃픈 날들도 있었지만 매월 여러분들을 찾아가다 보니 어느새 1년을 가득 채우게 됐어요 ( و˃̵ᴗ˂̵)و ˂ᵒ͜͡ᵏᵎ 먼저 공유해야 할 이런저런 콘텐츠들에 자리를 양보하다 사알짝 늦었는데 지금이라도 여러분과 함께한 <스팸 아니에요>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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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3월호 뉴 오피스의 진실 편입니다. 본사 오피스 이전을 앞두고 소문만 무성하던 새로운 근무 환경에 대해 어떤 것이 달라지는지 취재했었는데요,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과 함께 무려 오픈율 77%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분들이 봐주셨어요. 보통 IT 업계 뉴스레터 평균 오픈율이 적게는 15% 내외, 많게는 35%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폭발적인 반응이었죠.
2위는 9월호 AI 미니 임팩트 리포트 입니다. AI 활용 현황과 AI가 만드는 변화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했던 이 레터는 오픈율 66.6%을 기록했어요. '직접 참여했던 설문 결과를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았고, 한번쯤 고민이 필요한 주제인데 덕분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는 피드백이 인상적이었어요. 모두가 IT 트렌드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진정 어린 고민과 생각들이 공감으로 이어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위는 7월호 아이앤슐랭 맛집 편입니다. 아니 여러분, 맛집에 이렇게 진심이라구요( ?˙࿁˙ )˙࿁˙ )? ‘너무 먹는 이야기로만 가득 채웠는데 괜찮을까...?’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걱정 인형이 됐던게 무색하게 오픈율 63.6%로 3위를 차지했고, 보내주신 의견의 숫자만으로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어요. 소소한 정보일지 몰라도 반복되는 일상 속 한 줄기 빛 같은 정보라는 점 완전 이해, 완전 접수했습니다ヽ(•̀ω•́ )ゝ! 본사 외에도 외부 사업장까지 영역을 넓혀달라는 의견을 100% 반영해 2026 아이앤슐랭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Stay tu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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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들은 주로 언제 뉴스레터를 읽는지도 살펴봤어요. 가장 많은 분들이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레터를 확인하고, 점심 식사 직후인 13시가 다음으로 높은 오픈율을 보이고 있었어요.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이나, 식사 후 잠시나마 여유가 있을 때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의도한 대로 되고 있는 것 같아 아-주 뿌듯합니다( ͝° ͜ʖ͡°) 언제라도 좋으니 업무에 시달리는 하루 중 딱 5분 만큼은 <스팸 아니에요>와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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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아니에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너 ‘취향공유’! 빠지면 아쉽다는 독자님들이 있을 만큼 1년 사이 사랑받는 코너로 자리 잡았는데요. 매월 주제를 선정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많은 취향이 접수됐을 때 짜릿함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답니다(🫰🏻'-' ) 열 번의 취향공유 중 가장 타율이 좋았던 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1위는 이번 달 소개해 드리는 지금 이 계절, 나의 플레이리스트( ᵕ·̮ᵕ )♩입니다. 누가 개발자는 다 T라고 하던가요(✋˙࿁˙ ) 말랑말랑한 감성으로 설문 응답을 꽉 채워주셔서 정말 놀랐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쩌어기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2위는 디지털 디톡스 방법입니다. 공유해 주신 분들의 숫자도 많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다’,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이다’, ‘모두가 해봤으면 좋겠다’ 등 강력한 추천과 공감이 돋보였던 주제여서 개인적으로도 즐겁게 취재한 주제였답니다.
3위는 스트레스를 날리는 나만의 취미입니다. 회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건강한 취미로 각자의 라이프를 가꿔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주제였죠.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취향을 수집해 보는게 좋을까요? 함께 나눠보고 싶은 취향이 있다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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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아니에요>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매월 작은 경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국민 경품이 되어버린 뻔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이런 거 말고, 받았을 때 정말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고민하고 있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끈 경품은 ‘아이앤슐랭’ 인기로 검증한 여러분들의 맛집 사랑과 일맥상통하는 듯합니다. 부동의 1위는 BBQ 황금올리브 치킨 기프티콘이었고, 배달의민족 교환권,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이 2, 3위를 이어갔으니까요.
반면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한강 작가의 도서를 어렵게 구해 경품으로 준비했을 때나 스파로스 굿즈가 경품이었을 때는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졌어요彡(-_-;)彡 스파로스 굿즈…를 외...면한 건 좀 서운해요へ[ •́ ‸ •̀ ]ʋ? 역시 먹는게 남는거다! 라는 웃픈 교훈만 남았지만, 매력적인 새로운 경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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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피드백은 유행하는 밈이나 문맥에 맞춰 엄선한 귀여운 이모티콘, 디자인 요소요소를 알아보고 호응해 주실 만큼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섬세하고 따뜻해요꙳꒰•◡̎•꒱꙳!
공통된 피드백들은 따로 공유하거나 공개적으로 답변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1주년을 기념해 자주 질문받거나, 기억에 남는 의견들을 나누어 볼게요.
🙆♀️ 이런 점이 좋아요!
- 공감할 수 있고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 마지막 주 월요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 다른 팀, 팀원 분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예요.
- 재밌고 유익한데 아직도 안 보는 분들이 있다니 아쉬울 정도예요.
ㄴRE: 언제나 감사합니다 =͟͟͞͞ (~˘▾˘)~
🙅♀️ 이런 점은 아쉬워요!
- 외부 사업장 소식도 많이 다뤄주면 좋겠어요.
- 바쁠 때는 너무 길게 느껴져요.
- 내용이 많을 땐 직관적이고 가독성 높은 구성으로 개선해도 좋을 것 같아요.
ㄴRE: 외부 사업장 소식에도 귀 기울이고 보다 읽기 편한 레터로 만들어 보겠습니다ᝰ✍🏻 ̖́-
🤷♀️ 이런 게 궁금해요
ㄴRE: 최초 발행 하루 뒤 메일을 오픈하지 않은 분들께만 한 번 더 발송해요!
- 내용 중 사우들 의견 옆 이모지는 발화자의 성별을 반영하는 건가요?
ㄴRE: 보통은 그렇지만 인터뷰이가 많을 땐 앞 메시지와 구분되도록 교차로 반영해요✍
ㄴRE: 모든 내용을 이해, 공감할 수 있는 '우리끼리' 공유할 때 가장 좋습니다 ദ്ദി(•̀ ᗜ <)
ㄴRE: 주제 기획, 리서치가 필요한 경우엔 생성AI의 도움을 받지만, 모든 글·이미지는 초안부터 오직 에디터의 손을 거쳐 탄생합니다! 편집장Y의 신조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으로 작성하는 글만이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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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스팸 아니에요>의 지난 1년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도 지난 레터들을 다시 보면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었구나!’ 생각하는 동시에 ‘다음 달 주제는 뭘로 하지’ 벌써부터 무게감이 느껴지는데요(ㅎㅎ) 뉴스레터 오픈율 100%를 기록하는 그날까지, 사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알찬 내용으로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지난 뉴스레터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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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대디를 위한 소식! 아이앤씨 직장 어린이집인 푸르니 어린이집 서초·분당·일산 3개소의 2026년 원아를 모집합니다. 푸르니 어린이집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보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만족도가 높은데요. 내일 접수가 마감된다고 하니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 🔗푸르니 어린이집 서초 🔗푸르니 어린이집 분당 🔗푸르니 어린이집 일산 에서 신청하세요! [문의] 인사팀 이하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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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숨 막히는 득템 질주, 작전명 쓱데이!
1년에 단 한 번, 신세계그룹 모든 관계사가 총출동하는 쓱데이가 10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이앤씨는 ‘닌텐도 스위치2’, ‘메타퀘스트3’ ‘피코4 울트라’ 등 인기 게임 디바이스 할인 혜택으로 참여해요.
쓱데이 홍보 영상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는 소지섭, 엄태구님과 ‘미안하다 사야한다’ 컨셉으로 숨막히는 득템 질주를 담았어요. 영상은 뉴진스의 감성 넘치는 뮤직비디오, 에스파 카리나와 신세계 백화점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을 선보인 돌고래유괴단이, BGM은 APEC 광고 음악 감독님이 직접 만들었다고. 볼 거리, 득템 거리 가득한 쓱데이를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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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크롬은 누구? 브라우저 전쟁
검색, 쇼핑, 광고, 엔터테인먼트 등 현존하는 모든 웹 서비스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구현돼요. 이 시장의 절대 강자는 글로벌 점유율 68.4%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 크롬입니다. 그런데 생성 AI 서비스가 확장되면서 웹 브라우저 시장에도 격변의 조짐이 일고 있어요.
검색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일일이 클릭하는 기존의 사용 방식 대신, ChatGPT처럼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보여주고 처리하는 등 이용자의 웹 탐색 여정 방식 그 자체를 바꾸는 AI 브라우저가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퍼플렉시티는 지난 7월 'Comet'을, 오픈AI는 지난주 'ChatGPT 아틀라스'를 공개했고, 이에 질세라 MS는 기존 브라우저 Edge에 'Copilot' 모드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누가 먼저 이용자들의 웹 서비스 진입 관문을 점령하게 될지 긴장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사실상 AI 웹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본질은 동일할 뿐, 얼마나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지 모델 성능에서 승자가 갈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AI 웹 브라우저 시대의 왕좌는 누가 거머쥐게 될까요?
👓 메타, 애플 경쟁에 뛰어든 삼성
지난주 업계 화두 중 하나는 삼성의 XR 신제품 '갤럭시 XR'의 등장이었습니다. XR 헤드셋, 스마트 글래스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아직 대중적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빅테크 기업들이 이 시장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을 이을 다음 아이템이라는 분석과 기대 때문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려있죠.
이런 관점에서 '갤럭시XR'의 등장은 메타, 애플이 경쟁하는 시장에 삼성이 본격 참전한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과 다름없어요. 아직은 '무겁고', '비싸고', '굳이' 라는 수식어들이 붙지만,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경쟁으로 '가벼워지고', '합리적인 가격'에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멀티모달 AI 까지 결합돼 음성만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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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AI플랫폼TF에서 직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 AI 서비스 플랫폼 Blossom AI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룹 보안 정책에 따라 가드레일을 적용, 보안 걱정 없이 3종의 멀티 LLM을 블라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인데요. 사내 지식 검색부터 계약서 초안 문구 작성, 회의록 작성, 메일 요약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해 보고 개선 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해 주실 여러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관련 웨비나는 28일(화) 15시. [문의] 그룹AI플랫폼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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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냄새, 가을 냄새 뭔지 아시는 분(‘•.•’)!
계절마다 플레이리스트 바꾸시는 분(‘•.•’)?!
저요 저요
저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이제 여름이 정말 끝이구나- 싶을 때 항상 밴드 ‘몽니’의 노래를 들어요. 대학생 때 친구가 ‘가을엔 몽니지!’를 주입시키다시피 했는데, 어딘가 스산하고 차분해지는 이 무렵만 되면 늘 몽니의 앨범을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노래를 들으면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캠퍼스에서 어울렸던 그때 그 시절이 선명하게 떠오르기도 하구요. 아 세월아-(˙ᴖ˙ก̀)
이렇게 음악으로 어떤 순간을 기억한다는 건 정말 강력한 힘이 있는데요, 잠시만요(✋˙࿁˙ ) MBTI T인 분들, 스크롤 내리지 말고 잠시만 F 모드로 전환하고 함께 하실게요 ✧·˚ 지금 이 계절 사우 여러분들의 플레이스트를 점령한 노래는 무엇인지,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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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or 파란색 텍스트를 클릭하면 추천곡을 들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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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쇼핑팀 김정민님
🎙️Leon Bridges
🎵River
개인적으로 조금 지쳐있던 시기에 우연히 처음 듣게 된 노래예요. ‘Take me to your river, I wanna go’ 라는 가사가 힘든 제 마음을 위로가 되더라구요. 알고리즘도 아는건지 처음 노래를 접했던 이 무렵만 되면 음악 앱에서 추천곡으로 띄워주기도 한답니다. 마음처럼 되는 일이 없을 때, 사는 게 지친다고 느껴질 때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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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플랫폼팀 이어진님
🎙️아이유
🎵밤편지
공군에서 복무하던 시절 허가 하에 아이패드 사용이 가능했어요. 휴가 가는 날은 아이패드 알람으로 이 노래를 설정해 두었었죠. 그래서인지 '밤편지'만 들으면 휴가를 나오던 가을 아침의 서늘한 그때 그 공기가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날이 선선해져 하늘을 올려다볼 일이 많은 계절이기도 한데, 밤편지를 들으며 하늘을 바라보면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기도 해서 이 계절에 더 찾게 되는 노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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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클라우드팀 최다빈님
🎙️이문세
🎵가을이 오면
결혼 후 아내가 첫아이를 임신했던 게 가을 무렵이었는데, 그 때 이 노래를 들었던 것 같아요. 아내에게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태명도 '가을'이라고 지었죠. 딸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가사를 더욱 곱씹으며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명곡이기도 하지만 가을이가 처음 왔던 그날의 설렘과 기쁜 감정이 더해져 저에게 더욱 특별한 노래가 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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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팀 안경환님
🎙️유이치 와타나베
🎵The September song of a boy
사랑하는 사람과의 해우를 표현한 곡인데 사실 저만의 해석은 좀 다릅니다. 우울할 때 들으면 바닥으로 고꾸라지는 제 주식 계좌처럼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우울해져 다시 올라갈 마음을 먹게 하고, 기분이 좋을 땐 언제까지 기분이 좋을 수만 없다는 걸 깨닫게 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농담 섞어 소개했지만 사색하기 좋은 계절, 다양한 반전의 감정을 담은 음악을 함께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ᵕ́ ‧̮ 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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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가장 많은 분들이 가을 하면 떠오르는 곡으로 🎵아이유의 가을아침을 꼽아 주셨어요.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앤씨 유애나 보고 있다면 당근을 흔드…ㄹ..ʕ•̫͡•ʕ*̫͡*ʕ•͓͡•ʔ-̫͡-ʕ•̫͡•ʔ*̫͡*ʔ-̫͡-ʔ 편집장Y는 가을이면 늘 🎵윤종신의 아침을 늘 듣는다고 하는데요. 구구절절의 극치인 가사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곡인데... 편집장Y 혹시 그 무렵 이별을...? ː̗̀(☉.☉)ː̖́
공유해 주신 많은 노래를 전부 다 소개할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 별, 주제 별로 나누어 10월의 취향을 알차게 나눠봤어요. 취향이 통하는 사우, 내 취향을 저격한 노래가 있었나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가을을 더 진-하게 즐기고 싶을 때 사우들의 추천곡과 함께 하시길 바라요 ( ᵕ·̮ᵕ )♩
11월의 취향 공유는 <스트레스받을 때 찾게 되는 음식>으로 정해봤어요. 함께 나누고픈 소중한 취향이 있다면 주저 말고 지금 공유해주세요・ᴗ・ )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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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10/27(월)~10/31(금)
📆 당첨자 발표 11/4(화)
🔍 이벤트 내용
· 아래 [답안지 제출]을 클릭해 <스팸 아니에요> 1주년 기념 퀴즈의 정답을 맞혀주세요!
🎁 이벤트 경품
· 여전히 사랑 받는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를 보내드려요!
(5명, 랜덤 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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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아니에요> 10월호는 여기까지입니다( *˘⌣˘) 사우 여러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 바라는 점, 아쉬운 점, 좋았던 점 어떤 의견이라도 좋아요! 귀🦻🏻 기울여 듣고 11월호에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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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EGAE I&C ㅣ 감사팀 홍보
월간 뉴스레터 <🚫스팸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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